주식 매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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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기법 ★/공부해보자

[펌] 상승삼각형-주당순이익 (★)

주산수학 2019. 9. 14. 01:48

상승 삼각형이라기보단.... 음....

일단 그리드를 통해 보는건 같고/

4파동을 보통 돌파파동으로 보는것도 같고/

단지 무조껀 삼각형 패턴을 그리는건 아니기에 확률은......

일단 참조!!

 

4. 상승삼각형 패턴

상승삼각형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에서도 유용성이 상당히 높은 패턴이다. 상승삼각형은 대세상승으로의 진입을 판단할 때 아주 유용하며, 실제로 저항선 돌파시 장기 상승추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패턴이다. 따라서 이 패턴을 잘만 이용할 수 있다면 대세상승의 초입에 매수 가담할 수 있다.

오랜 기간 공방을 펼치던 전쟁에서 드디어 아군의 전세가 유리해지는 초기 국면으로 이해하면 된다.

 

 

 

 상승삼각형 패턴의 특징

 • 주가의 진동폭이 좁아질수록 거래는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가의 변동이 적으면 적을수록 매매자들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며 이때 매집이 자주 발생한다.

 

 •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주가는 장기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 힘의 균형은 하락보다 상승으로 깨질 가능성이 높다. 아군이 우상향으로 진지를 확보하고 전진하는 경우로서 미는 힘이 강해 저항선은 시간이 진행될수록 돌파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 상승삼각형은 몇 주간에 형성되는 단기도 있으며, 수개월간 형성되는 장기도 있다. 단기로 형성되는 경우 주가는 단기상승하며, 장기간 형성될 경우 장기간 추세상승이 나오게 된다.

 

 • 상승삼각형 패턴에서는 에너지 농축기간이 긴만큼 100% 이상 대형상승이 자주 발생한다.

 

 • 강력한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매물소화를 위한 대량거래가 필수적이므로 저항선 돌파시는 대량거래가 수반된다.

 

 • 상승삼각형 저항선 돌파시는 대량거래 부담으로 단기적인 숨고르기가 자주 발생한다. 대량거래가 수반되었다는 것은 매수세력의 에너지 소진을 의미하므로 에너지 충전을 위한 숨고르기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전쟁에서 적군의 강력한 방어선을 뚫으면 이제 이것을 지키기 위해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야 한다).

 

 • 보통 저항선을 4번 이상 돌파 시도시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공격시점

 • 상승삼각형 패턴에서는 저항선 돌파가 공격급소이다.

 

 • 상승삼각형 패턴이 완성된 후 조정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무리하게 추격매수할 구간을 넘어섰다면 조정을 이용해 이전 저항선 부근에서 공격에 가담하는 게 좋다

.

 • 상승삼각형 패턴은 저점이 높아지는 만큼 저항선 상향돌파 가능성이 높다. 4번째 추세적 저점에서는 1차 공격이 가능하다.

 

후퇴라인

상승삼각형 패턴은 상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패턴이나 간혹 상승삼각형 패턴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있으니 후퇴라인은 추세선 하단으로 설정해야 한다.

 

 

*상승삼각형 패턴의 실전 적용사례

 

 

*미스터피자

 

 

 

 

 

 

 

 

 

 

 

 

 

@주당이익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작성하라.

주식시장에서 가치를 평가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PER 일 것이다.

 

이제 주식을 한다면 PER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PER는 주당순이익 (EPS)대비 벌어들이는 배수를 뜻한다.  1000원을 벌어들이는 기업을 만원에 살것인가? 15000원에 살것인가 평가하는 것이니 당연히 싸게 주고 사는것이 바람직 한 것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PER로 평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1000원을 벌어들이는 기업을 5만원 이상 주고 매매하는 경우도 많고 3000원에 매매하는 경우도 많은것이다.  만약 그 가치대로만 주가가 움직인다면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PER는 주당순이익으로 평가하지만 이것을 OPS(Operating Profit PER SHARE)로 바꾸어야 한다.

 

주당순이익(EPS)는 영업외 수지까지 포함하고 있어 일회적인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반면 영업이익은 실제 영업활동에서 벌어들이는 수익만을 표현하는 만큼 기업의 성장을 평가하는데 가장 이상적이라 할수 있다. 따라서 자기만의 저평가 기준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지금 모든 증권사에서는 EPS를 기준으로 PER를 산정해 놓고 있다.

 

이것을 영업이익 기준으로 PER를 만들면 실제 저평가 기업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보자.

 

한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장사는 잘하고 있는데 그 기업이 투자한 기업이 손실이 나거나 혹은 일시적인 영업외 수지(일회성비용)로 인해 적자를 기록하는 경우

 

이 경우 영업이익은 수익이나 EPS는 (-)를 기록하게 된다.  투자자들이 선뜻 매수하지 않으려 할것이다.

 

하지만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악재가 소멸되면 그 기업은 본연의 영업이익을 통해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분명 기업이 장사를 잘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순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한 것이다.

 

이때 순이익을 기준으로 PER를 산정했다면 분명 고평가 였을 것이다.

 

하지만 영업이익 (OPS)기준으로 PER를 산정했다면 주가가 하락 할수록 저평가 매력이 커지는 것이다.

 

이때 매수해서 묻어두면 향후 큰 수익이 되어서 돌아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경매 격언중 '썩은 사과가 가장 맛있다' 라는 말이 있다.

 

썩은 사과는 남들이 싫어해서 헐값에 거래되지만 그 썩은 부위만 잘 도려내면 그 어떤 사과보다도 맛있다.

 

권리관계가 복잡한 건물은 다른사람들이 참여하지 않아 유찰이 많아져 가격이 급락하게 된다.

하지만 그 요인을 알아내고 적당히 도려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큰 수익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뜻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지금 현재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적자 요인이 향후 해소될것을 미리 알 수 있다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남들이 쉽게 접근하지 않는 만큼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것이다.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PER을 적용한다면 남들보다 한발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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